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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 유럽, 해안 관광도시 ‘샤먼’

  15:35, September 24, 2015

중국 속 유럽, 해안 관광도시 ‘샤먼’

중국 샤먼시 관광공사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샤먼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샤먼시 여행그룹 서울대표부, 샤먼항공국제여행사, 샤먼 이위에화호텔, 샤먼해이웨산장호텔 등 현지 업체의 협찬 하에 관광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천꾸이린 샤먼시여유국 부국장은 “중국 푸젠성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 샤먼은 항공 노선은 매일, 페리는 수십 회씩 운항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오고 가기에 용이한 관광지”라며 “지난해 한국인 관광객은 8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8월까지 이미 5만명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상 실크로드의 중심지로서 한중 양국의 인적교류가 천만명을 넘어서게 하는 동시에 관광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열대 해양성 기후인 샤먼은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를 유지하며 해수욕장과 풍부한 먹거리가 있어 레저 휴양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1541년 처음으로 유럽과 교역이 이뤄졌던 장소로 중국에서도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곳이다.

백로가 많이 서식하여 ‘백로의 섬’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샤먼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어느 곳에 있더라도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야경 또한 빼어나기로 명성이 자자해 대규모 LED 기술을 적용했다는 이곳의 상업지구를 비롯한 눈부신 번화가의 모습을 돌아볼 기회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샤먼은 푸젠성 남부의 골든 트라이앵글 경제지역, 양쯔강 삼각주와 주강 삼각주 2대 경제지역 사이에 자리한 중국 5대 경제특구 중의 하나로 주요 회의 전시 개최지로 급부상했다. 동부 해안가와 가까운 샤먼국제회의전시센터가 있으며 외국인 직접투자가 허용되는 곳으로서 매년 9월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CIFIT) 및 해협관광박람회 등이 개최된다.

한편 설명회에는 동민지에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와 리바오롱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 등이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Web editor: 實習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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