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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SDR 편입, 10.92% 비율로 3대 통화로 부상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55, December 01, 2015

위안화 SDR 편입, 10.92% 비율로 3대 통화로 부상
11월 30일 미국 워싱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화의 SDR 기반통화(바스켓) 편입을 공식 발표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2015년 11월 30일, 국제통화기금(IMF) 집행위원회가 위안화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바스켓) 편입을 결정함에 따라 SDR 기반통화는 달러, 유로, 위안화, 엔화, 파운드 5개 통화로 확대되었다. 위안화의 편입 비율은 10.92%이며, 달러, 유로, 엔화 및 파운드의 경우는 각각 41.7%, 30.93%, 8.33% 및 8.09%이다. 위안화의 SDR 편입 효력은 2016년 10월부터 시작된다.

중국인민은행 측은 IMF 집행위원회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이는 중국 경제발전과 개혁개방 성과에 대한 인정이라고 밝혔다. 위안화의 SDR 편입은 SDR의 대표성과 흡인력을 높이고, 현행 국제통화시스템 개선에 일조하기 때문에 중국 및 세계가 윈윈할 수 있는 결과다. 또한 국제 경제금융 무대에서 중국의 긍정적 역할을 더 많이 기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중국은 계속해서 전면 심화개혁 관련 전략방안을 추진하고, 금융개혁과 대외개방을 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경제성장, 글로벌 금융안정 및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개선에 적극 기여할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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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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