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중국 첫 7톤급 민용 헬기 처녀비행 성공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22, December 22, 2016

중국 첫 7톤급 민용 헬기 처녀비행 성공
12월 20일, 지상 근무요원이 AC352기종 헬기의 이륙을 지휘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20일, 중국항공공업그룹(AVIC)이 최근에 연구 제작한 첨단 중형 다용도 헬기 AC352가 하얼빈(哈爾濱)에서 처녀비행에 성공했다. 현재 세계 최첨단 수준을 대표하는 중형 헬기 중 하나로 AC352의 탄생은 중국 민용 헬기 7톤급 시리즈의 공백을 메웠다.

AC352 헬기는 두 개의 엔진, 널찍한 기체 설계를 채택했으며, 최대 이륙 중량은 7.5톤으로 14-1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이 기종은 최신 국제 감항성 기준에 부합하고 대량의 첨단 기술을 응용, 성능이 우수해 동종 헬기 중 최고 속도 기록을 세웠으며, 근거리 운송, 수색 구조, 경찰업무 수행, 의료구호 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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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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