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를 8개 자치구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구 군에서는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왔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상반기 연기된 지역축제들이 정상 개최된다.
올해 가을 축제는 ▲10월 13일 중구 부산자갈치축제를 시작으로 ▲14일 동구 부산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영도구 영도다리축제, ▲동래구 동래읍성역사축제, ▲수영구 광안리어방축제, ▲15일 남구 UN평화축제, ▲21일 서구 부산고등어축제, ▲28일 북구 낙동강구포나루축제가 개최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로 움츠렸던 지역축제들이 3년 만에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무장하여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라며, “다양한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국내외 관람객이 다시 찾는 글로벌 축제 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글: 인민망 김지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0 / 0
中, 전국 추수 절반 이상 진행
中 종자 꽉 쥐어 중국인 밥그릇 안정화에 투신한 과학자들
‘숫자’로 보여줄게! 신장의 10년간 눈부신 변화
역사와 문화의 보호계승 중시, 시진핑 주석의 관련 명언 보기
시진핑 주석, 시대의 물음에 답하다
5개 사진으로 살펴본 브릭스 협력
풀 한 포기 없던 땅이 녹색지대로!
신비롭고 드넓은 바다…그 안에 어떤 보물들이 숨겨져 있을까?
[세계 헌혈자의 날] 무상헌혈에 참여하는 헌혈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날
도표로 한 눈에 보는 美 총기 난사 사건
시진핑 “인민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 거야말로 최대 인권”
지난해 베이징 시민 1인당 예금액 20만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