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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옻칠기 공예전 대상작품 [사진 제공: 강원도 원주시] |
강원도는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이 10월 18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2년 만에 정상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은 지난 20년간 옻칠의 전통적 계승과 현대적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공예대전이다.
수상작 34점은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 전시되었으며, 20일부터는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도 병행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2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에 많은 시민들이 직접 오셔서 감상하며 옻칠공예수상 작품의 진수를 제대로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글: 인민망 김지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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