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31일 오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신문대변인인 양위쥔(楊宇軍) 대령은 중국 군대는 필요 시 국가의 통일적 지휘에 따라 폭력 테러활동을 근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얼마 전 천안문에서 테러습격 사건이 발생했다. 군당국은 국외 테러세력의 침입을 막을 방책을 내놓을 계획인지? 또한 앞으로 중국 군당국은 반테러리즘와 관련해 새로운 움직임을 보일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려달라.
양위쥔 대령: 이 문제에 관해 유관부서는 이미 뉴스를 발표했다. 테러리즘은 국제사회 공공의 적이다. 세계 많은 국가의 군대는 모두 반테러리즘의 임무를 짊어지고 있다. ‘국방법’과 ‘돌발사건 대응법’ 등 법률의 관련 규정에 따라 중국 군대는 필요 시 국가의 통일적 지휘에 따라 폭력 테러활동을 근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