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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바마 2기 임기 對中정책 관련 입장 표해

15:48, March 13, 2013

[인민망(人民網)] 2013년 3월 12일,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열었다.

기자) 11일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 뉴욕아시아협회에서 발표한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정책 관련 연설 가운데 오바마 정부 2기 임기 대중 정책에 관해 언급하고 인터넷 안보문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대변인) 도닐런 보좌관의 연설 가운데 미국은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중국의 궐기를 환영하고, ‘대국충돌론’에 반대하며 중미관계를 계속해서 중요시하고 중국 측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이견은 좁혀나가면서 중미 간 새로운 대국관계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 같은 발언에 환영을 표한다.

현재 중미관계는 앞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에 놓여있다. 중국은 미국 측과 함께 지속적으로 양국 정상이 도달한 중요한 합의사항에 따라 양국관계의 방향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서로 존중하며 존중, 협력, 윈윈을 목표로 한 새로운 형태의 대국관계의 길을 수립해 나가길 희망한다.

인터넷 안보는 글로벌 문제다. 사실, 중국은 인터넷 안보 문제에 있어 약자이며 심각한 인터넷 공격 피해국가의 하나다. 중국 정부는 인터넷 안보 문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인터넷 공격 행위에 절대 반대하고 법적으로 단속해 왔다. 인터넷 공간이 필요로 하는 것은 전쟁이 아니라 규칙과 협력이다. 중국은 상호존중, 상호신뢰 원칙에 근거해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더불어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인터넷 공간의 ‘평화, 안보, 개방, 협력’을 수호해 나가길 바란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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