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23일, 퍼스트 레이디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모스크바의 한 기숙사 학교를 찾았다. 이 학교는 고아와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한 학교로 펑리위안 여사는 이 학교의 교실과 학생들의 기숙사를 모두 둘러 보았다. 또한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한 후에 학생들에게 “저는 중국의 수많은 어머니를 대표해서 여러분을 보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인류의 미래입니다.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