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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힘 빌어 釣魚島 차지…中“이루어질 수 없는 일”

10:45, March 29, 2013

양위쥔 국방부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미국과 일본이 얼마 전 발표한 댜오위다오(釣魚島) 관련 ‘공동작전계획’에 대해, 국방부 신문사무국 부국장인 양위쥔(楊宇軍) 대변인은 28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국 정부와 군대는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完整, 보전)을 수호할 자신감 및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의 힘을 빌어 중국의 영토를 차지하려는 그 어떤 계략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밝혔다.

기자) 언론에서는 얼마 전 미국과 일본이 이른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방위 작전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는데 중국 군대는 이를 어떻게 보는지?

대변인) 미국과 일본의 이른바 댜오위다오 ‘공동작전계획’과 관련해 중국 정부와 군대는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完整, 보전)을 수호할 자신감 및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의 힘을 빌어 중국의 영토를 차지하려는 그 어떤 계략도 이루어질 수 없다. 현재 누군가가 또다시 문제를 만들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깨뜨리고 있으며 이에 대해 국제사회에서도 옳고 그름에 대한 여론이 있을 것이다.

옌자치(閆嘉琪) 기자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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