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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해킹사건, 해킹 근원지 추적의 어려움 재차 확인

10:50, March 29, 2013

양위쥔 국방부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최근 한국 방송사와 금융권에서 발생한 온라인 마비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 신문사무국 부국장인 양위쥔(楊宇軍)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금 중국이 강조해 온 인터넷 해킹은 글로벌 문제로 익명성, 국제성 및 사기성이란 특징을 지닌다는 점을 증명했다. 세계 각국은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인터넷 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자) 최근 한반도 정세가 긴장 국면에 놓인 가운데 이번 달 20일, 한국의 방송사와 금융권에서 온라인 마비 사건이 발생해 많은 우려를 낳았다.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대변인) 인터넷 보안 문제에 있어, 한국의 일부 언론과 금융권이 해킹을 당하자 관련 측에서 인터넷 해킹의 근원지를 추적한 후 여러 차례 다른 견해를 내놓았다. 이 사건은 다시금 중국이 강조해 온 인터넷 해킹은 글로벌 문제로 익명성, 국제성 및 사기성이란 특징을 지닌다는 점을 증명했다. 세계 각국은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인터넷 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

옌자치(閆嘉琪) 기자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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