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위쥔(楊宇軍) 국방부 대변인 |
[<인민망(人民網)>] 국방부는 25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항모 원양 항해와 관련해 양위쥔(楊宇軍) 국방부 신문대변인이 질문에 답했다.
항모, 계속해서 군항에 정박해 있지 않아
한 기자가 중국 항모 랴오닝(遼寧)함이 언제 원양 항해에 나서는 지에 대해 질문하자 양 대변인은 “항모는 ‘은둔남’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군항에 정박해 있을 수 없다”며 “항모는 반드시 원양 항해에 나서게 될 텐데 그것이 언제, 어느 해역으로 어떤 편대를 구성할 것인지는 때가 되면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니광후이(倪光輝), 탄웨이웨이(譚維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