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후 첫달 130억元 감세
14:34, October 28, 2013
[<인민일보> 10월 25일 01면] 9월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전국 시범 시행 이후 첫 납세 신청기간의 통계 결과를 살펴본 결과 첫달 총감세액이 130.13억 위안(약 2.27조 원)을 기록, 그 중 시범 납세자 감세액은 59.89억 위안(약 1.04조 원)이고, 기존 부가가치세 납세자는 공제액이 늘어나 70.24억 위안(약 1.23조 원)이 감세된 것으로 나타났다. 24개 신규 시범지역의 감세액은 43.97억 위안(약 7669억 원)으로, 그 중 시범 납세자 감세액은 14.15억 위안(약 2468억 원)이고, 기존 부가가치세 납세자는 공제액이 늘어나 29.82억 위안(약 5201억 원)이 감세되었다.
8월 1일부터 교통운수업과 일부 현대 서비스업의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시범 업무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8월 말까지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의 전국의 시범 납세자수는 222.3만 명으로 그 중에서 일반 납세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8%인 40.05만 명이었다. 또 소규모 납세자수는 182.25만 명, 신규 시범지역의 시범 납세자수는 76.27만 명으로 그 중 일반납세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2.3%인 9.4만 명으로 나타났다.
우추위(吳秋余)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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