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작년 中 석유매장량 15억t, 천연가스 9610억m3 증가

  15:15, November 01, 2013

[<인민일보 해외판>] 최근 <중국 광물자원 보고(2013)>가 완성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광물자원 탐사에 1,200억 위안(한화 약 21조 원) 이상을 투자하여 드릴링 작업량 3,419.19만 미터를 완료함으로써, 석유 지질 매장량이 15억 톤과 천연가스 9,610억m3가 새로 증가했다. 또, 억 톤급 유전 4곳, 천억 세제곱 미터 규모의 기전 3곳, 50억 톤급의 탄광 4곳, 국내 최대의 초대형 우라늄광 1곳을 새로 발견했다. 채광업의 고정 자산 투자액은 1억 3,100만 위안(한화 약 229억 2,500만 원)이고, 원광 채취량은 87.23억 톤이며, 광물 생산품의 대외무역 총액은 9,919억 달러이다.

보고서는 또, 중국의 석탄, 석유, 천연가스, 철, 구리, 텅스텐, 몰리브덴, 금 등의 광물 탐사 작업이 중요한 진전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석탄 탐사 작업으로 새로 증가한 자원 매장량은 616억 톤, 철 40억 톤, 구리 431만 톤, 금 917 톤, 칼리암염 1,461만 톤이다.

천런저(陳仁澤)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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