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국가비축식량에 수입채유 섞어…관련 기업 처벌받아

  11:42, October 31, 2013

[<인민일보> 10월 30일 09면] 중국비축식량관리총공사(시노그레인) 사이트는 올해 국가 임시 비축 채유 수매 과정에서 일부 위탁 수매기업이 유전자 변형 채유를 수입해 국가 저장창고에 유입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시노그레인은 쓰촨(四川),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등 채유 산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전자 변형 채유를 수입해 국가 임시저장창고에 섞어 넣은 기업이 2곳으로 적발되었는데 후베이의 한 기업은 994톤, 후난의 한 기업은 483톤을 수입해 섞어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이 두 기업과 연관된 임시 비축 채유 전부는 임시 저장창고에서 퇴출 처리한 상태이며 지방식량행정관리부처는 이들 회사에 대해 징계 처분을 내렸다. 시노그레인 또한 관련 직속기업의 감독관리 책임을 엄중 추궁할 계획이다.

중국이 실행하는 식량(유료) 시장위탁 수매정책은 식량(유료)시장가격이 국가의 최저수매가격보다 낮을 때 국가가 임시로 수매비축안을 가동해 시노그레인이나 시노그레인의 위탁을 받은 식량 및 식용유 회사가 국가 최저수매가격으로 농민의 식량(유료)을 사들여 농민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다. 올해 식량 수매기에 중국의 채유 임시비축수매가격과 수입채유가격 간에는 톤당 500-1000위안의 가격차가 났다. 이번에 적발된 두 기업은 가격차 이윤을 벌기 위해 채유를 수입해 시장에서 수매한 채유로 둔갑시켜 국가저장창고에 반입한 것이다. 수입유가 유전자변형 기름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는 명백한 불법에 해당된다.

두하이타오(杜海濤)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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