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상무부,스타벅스 등 비난 “外기업 겨냥한 것 아니다”

  14:39, November 04, 2013

[<북경신보(北京晨報)>] 최근에 삼성, 애플, 스타벅스 등 외국 기업의 서비스 품질과 중국 내 높은 판매가로 인해 CCTV 등 언론 매체로 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어제, 관련 보도와 비평은 언론 매체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것이며 절대로 외국 투자 기업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선단양 대변인은 매체가 보도 및 비평한 문제를 놓고 실사구시에 입각하여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각으로 봐야 하며, 관련 기업이 중국 법률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지 여부 또한 관련 법 집행 부서가 공정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믿으며, 상무부는 적극적으로 관련 부처와 협조하여 법에 근거한 사항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와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그는 또한 해당 기업은 적극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소비자의 요구와 매체의 감독에 응하여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경영으로써 소비자가 최고라는 서비스 이념을 수립함은 물론이고 중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은 계속해서 대외 개방 확대와 투자 환경 개선의 원칙을 고수하여, 적극적으로 외국 투자 기업을 위해 공정하고 평등한 경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잉화(劉映花)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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