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모바일인터넷 이용자 8억명, 비즈니스 기회 창출

[<인민일보 해외판>] 천잉(陳英) 공업정보화부 소프트웨어국 부(副)국장은 최근 개최한 ‘2013 모바일 개발 총회’에서, 중국의 IT 기술 수준이 이미 큰 폭으로 성장함에 따라 현재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직면하여 선진국과의 동등한 경쟁력을 기본적으로 갖추었다고 밝혔다.

천잉 부국장은 중국은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시장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 수요 측면에서도 가장 특색이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규모는 8억 2천만 명에 달했고, 현지화란 특별한 수요와 결합한다면 필연적으로 중국의 모바일 인터넷 산업 발전에 거대한 발전 공간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이쉬안(張意軒), 런톈톈(任甜甜)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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