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前10월 국유기업 수입 37조元, 동기比 10.1%증가

  12:38, November 22, 2013

[<인민일보> 11월 21일 10면] 재정부가 최신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전 10개월 동안의 전국 국유 및 국유 지주 기업의 주요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전체적으로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10월까지 국유기업의 누계 영업 수입은 37조 7010억 5천만 위안(약 6597조 원)으로 동기 대비 11% 성장했다. 이 중 중앙기업의 영업 수입은 23조 1847억 5천만 위안(약 4057조 원)으로 동기 대비 9.8% 증가했고, 지방 국유기업의 영업 수입은 14조 5163억 위안(약 2540조 원)으로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국유기업의 누계 이윤 총액은 1조 9707억 8천만 위안(약 345조 원)으로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그 중에서 중앙기업의 이윤 총액은 1조 4232억 8천만 위안(약 249조 원)으로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지방 국유기업의 이윤 총액은 5475억 위안(약 95조 8천억 원)으로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주요 산업별 수익 현황을 보면, 1월~10월까지 국유 전자, 전력, 부동산 시공, 교통, 자동차 등 산업의 수익이 비교적 높은 폭으로 올랐고, 국유 비철금속, 화학, 석탄, 기계 등 산업의 수익이 비교적 높은 폭으로 떨어졌다.

리리후이(李麗輝)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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