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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청, 아시아 최고 갑부로 뽑혀…순자산 297억$

  11:40, December 26, 2013

리자청, 아시아 최고 갑부로 뽑혀…순자산 297억$
자료사진: 리자청
[중국광파망(中國廣播網)] 경제의 소리 <천하재경(天下財經)>이 보도한 최신 블룸버그 억만장자 관련 데이트를 보면, 리자청(李嘉誠)이 순자산 297억 달러로 아시아 최고의 갑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2위는 마카오의 신 도박왕 뤼즈허(呂志和)로, 순자산은 247억 달러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리자청의 순자산은 23일과 비교할 때 0.2% 증가한 반면, 뤼즈허의 순자산은 2.5% 감소했다. 연초부터 현재까지 리자청의 순자산은 4.0% 증가율을 보인 반면, 뤼즈허는 107.1%의 증가율을 보였다.

3위를 등극한 아시아 갑부는 홍콩 헝디(恆地)그룹 회장 리자오지(李兆基)로 그의 순자산은 220억 달러이고, 4위는 인도의 석유화학회사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 그룹 회장 무케시 암바니로 그의 순자산은 206억 달러이며, 5위는 일본의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타다시로 그의 순자산은 204억 달러로 밝혀졌다.

이번 블룸버그 억만장자 랭킹에는 전 세계 300명의 갑부를 선정했다. 블룸버그는 2012년에 처음으로 전 세계 억만장자 랭킹을 발표한 후로 매일 정시에 실시간으로 갱신된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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