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올해 무역편리화 위한 세관통합시스템 방안 내놔

  12:04, January 24, 2014

[국제온라인(國際在線)] 위광저우(于廣洲) 중국세관총서 서장은 21일 베이징에서, 올해 세관은 지역 통관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간 통합 작업, 장애 없는 통관을 실현할 계획이며, 또한 올해 안에 ‘서면 보고 1회, 검사 확인 1회, 통과 허가 1회’의 세관 검사 협력 계획을 전국에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광저우 서장은 올해 안에 베이징, 톈진(天津) 및 기타 밀접한 경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의 통관 통합 사업이 실질적인 진전을 얻으려면 ‘해당 지역에서 서면 보고하고, 해당 지역에서 검사 및 통과하는’ 시스템을 지속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역 편리화의 또 다른 중요 사항은 세관이 ‘서면 보고 1회, 검사 확인 1회, 통과 허가 1회’(‘3개 1’로 약칭) 방침을 전국 범위로 적용하도록 협조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국제무역 전자 비즈니스 감독관리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세관에서는 올해 전국 범위에 통일하여 시행할 수출 통관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며, 수출 시범지역 사례를 기반으로 하여 수입 시범지역을 적극 추진하고, 국제무역 전자 비즈니스 수출 감독관리 사업에 세관상 편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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