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4일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을 25일을 기점으로 톤당 130위안과 125위안 인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소매가 90호 휘발유와 0호 디젤유(전국평균)가 톤당 각각 0.1위안과 0.11위안 인하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가격조정은 올해 들어 중국 정제유 가격의 연속 2 번째 하락이다.
발전개혁위원회의 가격사(司) 측은 이번 정제유 가격조정폭은 현행 정제유 가격형성기제에 따라 1월 24일 전 10일 근무일의 국제시장 원유 평균가격변동상황에 의해 책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