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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국재정소득 동기比 10.1%↑,중앙재정 7.1%↑

  17:05, January 24, 2014

[<인민일보> 01월 24일 01면] 재정부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전국 공공재정소득이 12조 9143억 위안(약 2292조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1889억 위안(약 211조 원) 늘어난 10.1%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중 중앙재정소득은 6조 174억 위안(약 1068조 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율을 보였으며, 지방재정소득은 6조 8969억 위안(약 122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율을 보였다.

재정부 관련 책임자의 설명에 따르면, 상반기 경제가 하행선을 타면서 재정 소득이 감소했지만 점진적인 경제 회복, 무역 호전, 관련 추가 징수 실시에 따라 하반기 중앙재정소득 증가폭은 안정적으로 향상되어, 연간 중앙재정소득 예상치는 원만하게 목표에 달성될 것으로 보이며 다소 초과했다고 한다. 지방재정소득이 안정 성장을 이루게 된 이유는 비과세 소득 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청산을 취소하거나 일부 행정사업 성격의 소득을 비과세 처리함으로써 재정소득의 품질을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리리후이(李麗輝)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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