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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2년에 전자정보 제조대국 지위 계속 유지

16:45, February 07, 2013

[국제온라인(國際在線)]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의 전자정보 분야 제조대국 지위가 날로 공고해져 핸드폰, 컴퓨터, TV 생산량이 세계 출하량의 50% 이상을 차지, 세계 최고의 자리를 계속 유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의 핸드폰, 컴퓨터, TV 집적회로 등의 주요제품 생산량은 각기 11억 8천만 대, 3억 5천만 대, 1억 3천만 대, 823억1천만 개에 달해 동기대비 4.3%, 10.5%, 4.8%, 14.4% 증가했다.

2012년에 중국 제조업은 외수부진, 원가상승, 융자난, 구미국가 ‘재공업화’ 등 불리한 요인의 영향으로 전 업종 수출 증속이 5.6%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 제조업은 신흥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대한 수출 증속이 각기 21.7%, 11.7%, 32.3% 증가했다.

수치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제조업 전 업종 판매소득은 11조 위안(약 1923조 원)에 달해 증폭이 15%가 넘었다. 또한 규모이상 전자정보 제조업 부가가치 증속, 수입, 이윤, 세금액이 모두 평균수준보다 높았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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