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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온라인(國際在線)] ‘사이언스 아메리칸’지의 2월 4일자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12살 소녀는 헬로우 키티의 엄청난 마니아로 얼마 전에 단순한 형태의 애드벌룬을 만들어 하단부에 ‘헬로우 키티’ 장남감인 키티 로켓을 달아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애드벌룬은 ‘헬로우 키티’ 장난감을 매단 채 28.5km 높이의 상공을 날았으며 로켓에 설치한 카메라로 전 비행과정을 촬영할 수 있었다. 그녀는 6살 때부터 헬로우 키티의 팬이었으며 전문적으로 우주 실험 장비를 보급하는 웹사이트에서 재료를 구해 수 주 간의 노력을 거쳐 로켓, 애드벌룬과 카메라 설치를 마쳤다고 한다.
로켓은 최종적으로 낙하산을 통해 지면으로 하강하였으며 비행지점에서 76km 떨어진 나뭇가지 위에 떨어졌다.
（Editor：轩颂、赵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