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양안 무역액 천억$ 돌파, 전년比 34.8%↑
18:14, July 31, 2013
[신화사(新華社)] 상무부 타이완•홍콩•마카오 관련부서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양안 무역액은 1,011억 4천만 달러에 달하고 동기 대비 3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대륙의 대(對)타이완 수출액은 210억 천만 달러로 동기 대비 27.4% 증가하였고 타이완으로부터 수입액은 801억 2천만 달러로 동기 대비 3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완은 대륙의 7대 무역 파트너이자 4대 수입지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대륙은 모두 983개의 타이완기업 투자프로젝트를 비준하였고 이는 동기 대비 10% 감소한 수치이며 실제 사용된 타이완 투자금은 12억 6천만 달러로 동기 대비 22% 감소하였다.
금년 6월 말까지, 대륙은 모두 8만 8,984개의 타이완 투자 프로젝트를 비준하였고 실제 사용된 타이완 투자금은 583억 천만 달러이다. 실제 사용된 외자 통계에 따르면, 타이완 투자금이 대(對)중국대륙 총 투자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4%이다.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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