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롄샹(聯想), 글로벌 제1의 컴퓨터 생산업체로 우뚝

  14:03, August 16, 2013

[신화사(新華社)] 롄샹(聯想, Lenovo)이 15일 2013/14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결과 처음으로 글로벌 제1의 컴퓨터 생산업체 또 글로벌 3번째 스마트 단말기 생산업체로 우뚝 섰다.

롄상 측은 15일 2013년 6월 30일까지의 제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분기 판매액이 88억 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10%가 상승했고 처음으로 글로벌 최대 개인PC 공급업체로 떠올랐으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역대 최고치 16.7%를 기록, 1.7%P가 상승했다. 롄샹 제1분기 글로벌 개인PC 판매량은 1260만 대로 17분기 동안 연이어 전체업계 성장수준을 초월했다.

데이터를 보면, 롄샹은 신속하게 PC+기업으로 탈바꿈하며, 제1분기에 글로벌 ‘스마트단말기’ 시장 내 3대 생산업체로 우뚝 서고 판매량 또한 동기대비 41% 상승했다. 롄샹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판매량은 처음으로 개인PC 판매량을 넘어서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아울러 세계 4번째 스마트폰 공급업체로 떠오르며 1분기 성장폭이 132%에 달해 상위 5위권 생산업체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다.
수징(舒靜), 리둥양(李東陽)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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