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3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8월 중국 비제조업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3.9%로 전달에 비해 0.2%포인트 약간 하락하였으나 임계선(50%)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활동 예측지수는 여전히 경기 호황 구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활동 예측지수가 62.9%로 전달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호황 구간에 머물었고 이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비제조업 기업의 시장 예측이 낙관적임을 설명하는 것으로 업계 발전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더 강해졌다. 주민 서비스와 수리업을 제외하고는 기타 업계의 업무활동 예측지수 모두 임계선 이상의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