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 중국 배우 탕웨이(湯唯)가 최근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北京遇上西雅圖)’를 촬영하고 나서 애정관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예전에는 함께 강아지를 키우고 여행하며 자전거를 타는 그런 순수한 사랑을 바랬었지만 이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생활임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화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누군가 구애를 한 게 아닌 평범한 생활에서 시작됐다”며 “생활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함께 생활하지 않는다면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