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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04월 01일 01면] 중국유인우주항공사업 대변인은 31일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발사할 예정인 선저우(神舟) 10호가 이미 검열을 마치고 3월 31일 주촨(酒泉)위성발사센터로 옮겨져 발사장에서 각종 테스트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전부터, 톈궁(天宮) 1호와 선저우 10호 유인비행임무 특징에 맞추어 주촨위성발사센터에서는 설비의 안전성, 신뢰성을 제고하는 작업에서부터 전반적인 기술 및 분야별 훈련을 전개하여 투입 설비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무리하고 각 분야별 인력을 배치시켰다. 현재 발사장 설비는 양호한 상태로 각종 준비작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위젠빈(余建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