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3월 30일 03면]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 일은 각국 당사국들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기자) 28일, 미국 측이 2대의 B-2스텔스 폭격기를 한미합동훈련에 투입시켰다는 소식에 29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전략로켓부대에 미국 본토를 비롯한 하와이, 괌 그리고 한국의 미군군사기지를 언제든 공격할 수 있도록 준비케 하였다. 중국은 이 사태를 어떻게 보는지?
대변인)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일은 각 당사국들의 공동 이익이자 공동 책임으로 더불어 각 당사국들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중국은 관련 당사국이 냉정한 태도로 긴장 국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촉구한다.
왕디(王迪) 기자
（Editor：轩颂、赵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