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1차 3중전회(三中全會)이후 등소평(鄧小平)을 대표로 한 중국공산당원은 건국 이후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두 가지 측면의 경험을 종합하고 사상을 해방시켰으며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당의 모든 중점사업을 경제건설로 전환해 개혁개방을 실시하므로 사회주의 사업이 발전되는 새로운 시기를 열었다. 또한 중국식 사회주의 건설을 위한 노선, 방침, 정책을 점차 형성했고 중국의 사회주의 건설과 사회주의의 기본문제를 발전시키고 견고히 하는 것에 대해 분명히 밝힘으로써 등소평 이론을 확립했다. 등소평 이론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기본원리와 당대 중국의 실천 및 시대적 특징을 결합한 산물로 모택동 사상을 새로운 역사속에서 계승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또한 마르크스주의가 중국에서 발전하는 새로운 단계에 놓인 것이자 당대 중국의 마르크스주의이며 중국공산당의 모든 지혜의 결정체로서 중국 사회주의의 현대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나아가도록 이끌고 있다.
제13차 4중전회(四中全會)이후, 강택민(江澤民)을 대표로 한 중국공산당원은 중국식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사회주의란 무엇이며 사회주의를 어떻게 건설하고, 어떤 당을 세우며 어떻게 당의 인식을 수립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점차 심화시켰고 당과 국가를 통치하는 소중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았으며 ‘세개 대표》’의 주요사상을 형성했다. ‘세개 대표’의 주요 사상은 당과 국가의 새로운 요구에 대해 현재 세계와 중국의 발전변화를 반영했으며 당의 건설을 강화하고 개선해 중국 사회주의의 자주적 완성과 강력한 이론적 체계의 발전을 추진했으며, 중국 공산당의 지혜의 결정체이자, 당의 장기적 지도사상이다. ‘세개 대표’를 일관적으로 견지하는 것은 공산당이 당을 수립한 근본이자, 모든 업무집행의 토대이고 힘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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