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당의 기본노선을 고수해야 한다. 당은 등소평이론, ‘세개 대표’의 중요사상과 당의 기본노선을 통해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과학적 발전관을 관철시켜 장기적으로 견지해 나가야 한다. 반드시 개혁개방과 4가지 기본원칙을 통일시키고 당의 기본적인 노선을 전면적으로 실현시키며 사회주의 초보단계의 당의 기본강령을 전면적으로 실시해, ‘좌(左)’ 또는 우(右)의 모든 잘못된 경향에 반대하고 우(右)를 경계하되 주로 《좌》를 방지해야 한다. 각급 지도자 선발을 강화해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공적이 뚜렷하고 대중이 신임하는 간부를 선발하며 수천 수백만의 사회주의사업의 후계자를 양성해 당의 기본이론, 기본노선, 기본강령, 기본경험이 확실히 실현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둘째, 해방사상을 고수하고 실사구시를 추구해 시대와 더불어 나아가야 한다. 당의 모든 사상노선은 현실성을 바탕으로 출발하고 이론은 실제와 연결되며 실사구시정신으로 실천을 통해 진리를 검증하고 발전시킨다. 당 전체는 이러한 사상노선을 견지하고 진리추구, 실천, 적극적인 탐구, 과감한 시도, 혁신적인 개척과 창조를 통해 업무를 전개해 나간다. 또한 새로운 상황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경험을 종합해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실천을 통해 마르크스주의를 발전시키고 마르크스주의 중국화를 추진한다.
셋째,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해야 한다. 당은 노동계급과 광범위한 대중의 이익 외에 개인의 특수 이익은 없다. 당은 언제나 대중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대중과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가장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모든 것은 대중을 위한 것이며 그 어떤 당원도 대중을 배반하거나 대중 위에 군림할 수 없다. 당은 당 업무에서 대중노선을 실행하고 모든 것을 대중을 위한, 대중의 의한, 대중으로부터의, 대중속으로를 지향하며 당의 정당한 주장을 대중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전환시킨다. 공산당의 가장 큰 정치적 강점은 대중과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당 집권 후 가장 위험한 행동은 대중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다. 당은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고 종합적으로 통치하며 미연방지 업무를 중시해 처벌 방침을 견지한다. 정당한한 처벌과 부정부패 예방체계를 구축해 부패현상을 근절하고 당의 기풍과 청렴화 수립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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