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8, January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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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저녁, 푸얼시위원회와 시정부가 주최하는 ‘당이 있어야 집이 있다(黨在家在)’--징구(景谷) ‘10.07’ 지진 재난 구조 및 복구 재건 위문공연이 징구현 융핑(永平)진 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
웨이싱(衛星) 푸얼시위원회 서기의 위임을 받은 자오롄타오(趙聯濤) 푸얼시위원회 상무위원 겸 시위원회 홍보부 부장이 위문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자오롄타오 부장은 시위원회와 시정부를 대표해 재해 후 복구 재건 일선에서 수고한 많은 당위원 간부 및 각 민족 대중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저녁 행사에서는 2014년10월7일 윈난성 징구현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강진 후 구조 상황을 재현했다. 춤 ‘폐허 위의 찬가(廢墟上的讚歌)’, 시 낭송 ‘당이 있어야 집이 있다—등을 펴고(黨在家在—挺起脊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지진 구조와 재해 후 복구와 재건 일선에서 있었던 감동적인 일화와 정신을 감화시키는 내용들을 무대로 옮겨와 예술 형식을 통해 잊지 못할 순간을 재현함으로써 재해지역 각 민족 간부 대중의 많은 환영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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