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스톡홀름보고서, 中제조무기 충돌지역 등장…中입장 밝혀

  15:06, November 06, 2013

[인민망(人民網)] 5일 열린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가 얼마 전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의 여러 국가가 중국으로부터 대량의 소형 무기를 수입한다고 언급한 내용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기자: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는 얼마 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세계 여러 국가에서 중국으로부터 대량의 소형 무기를 수입한다고 언급하며, 중국에서 제조된 무기가 충돌사태 지역에 등장한다고 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중국정부는 소형 무기를 포함한 군수품의 수출에 있어 신중하고 책임있는 태도를 일관해 왔으며, 아울러 중국이 맡은 국제적 의무와 국내법률에 근거해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해를 끼치지 않고 다른 국가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준수해 왔다. 그리고 비국가에는 무기를 양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최종 고객과 최종 사용처에 대한 철저한 증명제도를 시행했으며 중국은 국제사회와 더불어 소형 무기의 불법거래 위험성을 조속히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길 원한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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