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19일 열린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일본 측이 교과서 문제에서 아시아 이웃국가들의 호소와 요구를 직시할 것을 촉구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지난 주 동북아 지역 역사교과서 공동편찬을 제기하며 지역 역사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만약 독일과 프랑스, 독일과 폴란드처럼 우리도 동북아 지역의 공동 역사교과서를 출판한다면 대화와 협력의 관계를 수립할 수 있다”라고 박 대통령은 말하며, 이는 “지역 역사문제로 인한 단절을 깨뜨릴 수 있는 그 날”이 올 수 있게끔 돕는다고 밝혔다.
훙레이 대변인은 이에 역사를 직시할 때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며, 교과서 문제에서 일본은 아시아 이웃국가들의 호소와 요구를 직시하고 일본 군국주의가 저지른 역사적 과오를 반성하며 분명한 태도로 아시아 이웃국가 및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