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일중우호협회, 아베 신사참배 반대 결의안 통과

  18:22, January 24, 2014

[<인민일보> 01월 24일 03면] 일본의 일중우호협회는 22일 일본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참배 반대 결의안이 통과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청융화(程永華) 주일본 중국대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중우호협회는 오랫동안 일본 지도자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반대를 표방해왔고, 이번에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반대결의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양심과 용기를 구현해냈으며, 중국은 이를 대단히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결의안에서는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로 인해 일•중관계가 어려움에 봉착한 상황에서 지난해 연말 일본 아베 총리가 2차 대전 A급 전범을 봉헌한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강행함으로써 양국관계를 악화일로에 치닫게 했다고 지적했다. 또 본래 평화와 협력정신을 모토로 하던 일본 외교는 현재 경색국면에 처해 있으며, 일본이 현재의 어려움을 조속히 타개하길 바라며, 국제협력에서 평화외교를 추진하고 일본과 중국 등 주변국가와 선린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일중우호협회가 22일 도쿄에서 개최한 일중우호신년회에는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 전 자민당 간사,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전 내각관방장관 등 일본 각계각층 200여 명의 대중우호인사들이 참석했다.

류쥔궈(劉軍國)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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