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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댜오위다오에 진입한 日측에 여러 차례 교섭 제기

10:52, February 07, 2013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2월 6일,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 상황에서 일본 측은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국 측과 함께 대화와 협상을 통한 관할권 및 문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기자) 중국은 최근에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 및 일본에 대한 태도에 변화가 있었는지?

대변인) 댜오위다오 및 부속 도서는 중국의 고유영토로 중국의 공무선과 공무 비행기가 댜오위다오 해역과 공해에서 순찰을 진행하는 것은 자국의 관할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최근 일본이 중국의 댜오위다오 해역과 공해에 빈번하게 선박과 전투기를 출동시켰는데 중국은 이에 대해 여러 차례 교섭을 제기하고 즉각 불법적인 행위를 중지토록 요구하였다.

중일 관계에 있어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고 일관되다. 중국정부의 중일 관계를 중요시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 중국은 양국정부가 4개 정치문건의 원칙을 바탕으로 중일 양국의 전략적 호혜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 현 상황에서 일본 측은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국 측과 함께 대화와 협상을 통한 관할권 및 문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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