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末 은행권 총자산 143.9조元, 전년比 13.9% 증가
14:14, October 30, 2013
[<증권일보(證券日報)>] 10월 28일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말까지 은행권 금융기관 총자산은 동기 대비 13.9% 늘어난 143.92조 위안(약 25072조 원)으로 증가폭이 8월에 비해 0.6% 하락했고, 총 부채는 동기 대비 13.6% 늘어난 134.21조 위안(약 23381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9월 말까지 대형 시중은행의 총자산은 동기대비 8.6% 늘어난 62.01조 위안(약 10803조 원)이며, 은행권 금융기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3.1%이고, 총 부채는 동기 대비 8.2% 늘어난 57.72조 위안(약 10055조 원)으로 집계됐다.
9월 말까지 주식형 시중은행의 총자산은 동기 대비 18.6% 늘어난 26.01조 위안(약 4531조 원)이며, 8월에 비해 3.9% 하락했고, 은행권 금융기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8.1%였다. 또 총 부채는 동기 대비 18.4% 늘어난 24.5조 위안(약 4268조 원)이며 은행권 금융기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8.3%로 나타났다.
샤칭(夏靑)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화제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