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상무부, 올해 前3분기 GDP 38조 6762억 위안 기록

  16:20, November 06, 2013

[인민망(人民網)] 얼마 전, 상무부는 ‘중국 대외무역동향 보고(2013)’을 발표하였다.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는 안정적으로 중고속 성장이라는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며, 전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38조 6762억 위안(약 6731조 원)을 기록,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7.7%가 성장했고, 분기별로는 1분기에 7.7%, 2분기에 7.5%, 3분기에 7.8%가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경제는 안정적으로 중고속 성장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넘어갔다. 산업구조조정과 업그레이드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나 1차 산업의 증가치가 3조 5669억 위안(약 621조 원)으로 동기대비 3.4% 성장했고, 2차 산업의 증가치는 17조 5118억 위안(약 3048조 원)을 기록, 동기대비 7.8% 성장했다. 신흥 현대서비스업의 빠른 성장 덕분에 3차 산업의 증가치는 17조 5975억 위안(약 3062조 원)으로 8.4% 성장해 증가속도가 2차 산업에 비해 0.6%P,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도 0.5%P가 빠르다. GDP 비중에서도 45.5%를 차지해 2차 산업에 비해 0.2%P 높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뤄즈즈(羅知之)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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