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다롄 수출품 사전검사제 실시…사전12시간 무료입항

  17:22, November 07, 2013

[<인민일보> 11월 07일 10면] 둥베이(東北) 지역의 ‘첫 번째 관문’이라고 불리는 다롄(大連) 해관(海關, 세관)이 지방 항만사무부처와 함께 제시한 ‘사전 검사를 통해 직접 항만으로 진입하는’ 작업 방식을 채택 및 실시함에 따라, 사전 12시간 전에 검사를 받는 수출 화물은 무료로 항만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사전 검사를 통해 직접 항만으로 진입하는’ 작업 방식은 해관 검열 작업 시간에도 효율성을 가져다주어 화물이 유효 시간 내에 통관하는 데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물류에 사용하는 원가를 25% 감소시켰다.

현재 이러한 작업 방식은 다야오(大窯) 항구의 60여 개 대외무역 항로 전부에 적용되었고, 수혜 기업은 160개로,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왕빙(王兵)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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