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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銀 신규 통화정책도구 ‘SLF’ 출시…시장유동성 강화

  18:07, November 08, 2013

[<인민일보> 11월 08일 10면] 중국인민은행의 신규 통화정책도구에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라는 조치가 추가됐다. 올해 9월 말까지의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잔액은 3860억 위안(약 67조 원)이었고, 올해 6월 말까지의 최고 잔액은 4160억 위안(약 73조 원)에 달했다. 중앙은행은 SLF 운용은 시장의 유동성 공급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금융시장의 안정적 운행을 촉진하고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은 국제적 경험을 벤치마킹하여 2013년 초 SLF를 창설하고 은행시스템 유동성에 일시적인 파동현상이 나타났을 때 본 시스템을 운용했다. SLF는 중앙은행의 정상적인 유동성 공급 루트로, 주요 기능은 금융기관의 장기 거액자금의 유동성 수요 만족이다. 주대출 은행은 정책성 은행과 전국 규모의 시중은행이며, 적용 기한은 1~3개월이다.

톈쥔룽(田俊榮)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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