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국제위안화지수 신기록…위안화 국제무역 사용도↑

  18:13, November 08, 2013

[<인민일보> 11월 08일 10면] 중국은행(中國銀行, Bank of China)이 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 국제위안화지수는 190포인트(P)에 달해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P, 상승폭 31.94%, 전월 대비 2.15% 상승한 수치이다. 또 국제무역에서의 위안화 사용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3분기 국제위안화지수는 2분기에 일시적인 소폭 조정을 거친 후 다시 상승 무드에 돌입했다. 천쓰칭(陳四淸) 중국은행 부행장은 그 원인으로 첫째, 중국의 대외직접투자 중의 위안화 사용 수준이 향상되어 지수 성장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하도록 유도했고 그 기여도가 20% 정도에 달하며, 기업의 ‘해외진출’ 시너지 효과가 명확해졌기 때문이다. 둘째, 위안화 국제유출단계의 지수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두드러짐에 따라 위안화 대외 수출의 스텝이 2분기에 비해 확실히 상승했다는 것을 시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어우양제(歐陽潔), 리융닝(李永寧)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관련기사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