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상무부가 26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2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의 수출 증가속도는 세계 주요경제국들에 비해 빨랐고, 중국의 무역규모는 전 세계 무역규모의 11.1%까지 차지해 2011년보다 0.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 구조도 개선을 보여 2012년 1월부터 11월까지 통상무역의 수출입액이 1조 8226억 9900만 달러를 기록, 총수출입액 중 52.1%를 차지해 2007년보다 7.6%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가공무역 수출입의 비중은 45.4%에서 34.9%로 감소하였다.
레이민(雷敏)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