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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0년 평균수명 74.8세…건강수준 개도국 상위권

15:51, December 27, 2012

[<인민일보> 12월 27일 01면]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의 의료위생사업’ 관련 백서를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위생부 장마오(張茅) 당조직위원회 서기이자 부부장은 2010년 중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74.8세이고, 2011년 임산부 사망률은 10만 명당 26.1명 꼴로 낮아졌으며 영아 사망률은 12.1‰, 5세 이하 아동 사망률은 15.6‰로 줄어 국민건강 수준이 이미 개도국가들 중 우위를 달린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의료보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본적인 의약품제도가 사회 저층까지 아우르게 되었고, 도시와 농촌의 저층을 위한 의료위생 시스템 또한 더욱 개선되었다”고 장마오 부부장은 밝혔다.

왕쥔핑(王君平)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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