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17일 일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中중앙은행, IMF 지분개혁 조속히 시행하길 촉구

15:44, February 17, 2013

자료사진: 저우샤오촨 행장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중국 중앙은행의 저우샤오촨(周小川) 행장은 16일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관련 국가들은 IMF(국제통화기금)의 지분 및 개혁방안 실시를 가속화하여 제15차 지분 총점검이 예정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IMF는 2010년 12월에 지분 및 개혁방안을 통과시키고 본 방안에 따라 IMF의 지분을 두 배로 높임에 따라 회원국의 지분률 또한 조정되어 약 6%의 지분이 신흥시장 및 개도국으로 이전되도록 하였다.

저우 행장은 IMF는 효율적인 관리 감독을 위한 새로운 결정을 통해 관련 국가의 재정 및 통화정책 반응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우 행장은 또한 중국정부는 구조조정, 내수확대, 정책효과에 주력해 글로벌 재균형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수요 재균형은 관련 국가의 구조조정 가속화 특히, 노동력 시장 개혁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기 재정조절방안과 정책의 불확실성을 감소하며 민간 분야의 수요를 활성화하여 성장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측은 G20 회원국이 국가별 저축 격차에 대한 심층적인 원인을 분석해 저축을 장기 투자로 전환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을 연구하길 당부했다.

Print(Editor:轩颂、赵宇)

한국의 시장님들을 만나다!

피플닷컴 코리아(주) 창립식

중국 쓰양(泗陽)


제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