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는 15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2013년 상반기 국민경제운영 현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국가통계국의 성라이윈(盛來運) 신문대변인은 1차 정산 결과 상반기 국내총생산액이 24조 8009억 위안(약 4539조 원)을 기록,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 대비 7.6%가 성장했고 이 가운데 1분기에 7.7%, 2분기에는 7.5% 성장을 나타냈다고 밝혔으며, 2분기 중국 GDP 성장속도가 지난 분기보다 0.2%P 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