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中 도시민 1인당 소득 1만 4913위안 기록

[인민망(人民網)]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는 15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2013년 상반기 국민경제운영 현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국가통계국의 성라이윈(盛來運) 신문대변인은 2013년 상반기 중국 국민소득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농촌주민 소득의 증가속도가 도시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상반기 도시민 1인당 평균 소득이 1만 4913위안(약 273만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도시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3649위안(약 250만 원)으로 동기 대비 명목상 9.1%가 증가했고, 가격요소를 제한 실질성장은 6.5%로 증가속도가 1분기보다 0.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선(尹深) 인턴기자

　2013년 상반기 경제현황 관련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4015/207830/index.html

(Web editor: 轩颂, 樊海旭)

• 상반기 中 소비자물가 동기 대비 2.4% 성장
• 2분기 중국 GDP 24조 8009억元 달성… 7.5% 성장
• 리커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정보소비 추진 지시
• 중국 최초의 220KV 스마트 배전변전소 가동 개시
• 위안화 예금잔액 100조 위안 첫 돌파 기록
• 상반기 관광총수입 1조 4천억元…증가폭 둔화세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