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상반기 비금융 대외직접투자 30%↑…총 456억$

  16:39, July 18, 2013

[<인민일보 해외판>] 상무부가 1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세계 144개국과 지역의 2,912개 해외기업에 대한 비금융 직접투자액이 456억 달러로 동기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중국 홍콩, 아세안, EU,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러시아, 일본 등 7개의 주요 경제체에 대한 투자액이 322억 달러로 같은 기간 중국 대외 직접투자의 71%에 달하고 동기 대비 17% 증가하였으며 또, 대(對)일본 투자가 9.1%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EU에 대한 투자는 290%, 93%, 50%의 고속 성장을 실현하였고 대(對)홍콩 투자는 5%의 안정적 성장을 실현하였다.

1월부터 6월까지, 중국 지방기업의 대외 직접투자는 141억 달러로 동기 대비 27% 증가하고 31%를 차지해 광둥(廣東), 산둥(山東), 장쑤(江蘇)가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하였다.

왕커(王珂)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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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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