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반기 소프트웨어산업 소득 20% 증가…1조여元

[신화사(新華社)] 공업정보화부의 양쉐산(楊學山) 부부장은 30일, 금년 상반기 중국 소프트웨어산업의 성과가 양호해 소프트웨어업계가 소득 1조 3,900억 위안(약 253조 3,270억 원)을 실현하였고 동기 대비 24.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양쉐산 부부장은 2013년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 중견기업 양성좌담회에서 “모바일 인터넷 분야에서 정보소비의 폭발적인 수요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였다. 하반기에 중국 소프트웨어산업의 성장세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소프트웨어 제품과 시스템 통합 성장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져 각각 4,447억 위안(약 81조 465억 원), 2,951억 위안(약 53조 7,819억 원)의 소득을 달성하였고 동기 대비 27% 성장하였으며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1.6%포인트, 5.2%포인트 증가해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소득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영역으로 부상하였다.

류쥐화(劉菊花)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 실질 도시화율 42%…통계국 발표보다 10% 낮아
• 中, 8월起 소영세기업 부가가치•영업세 임시 면제
• SINOPEC, 향후 3년간 환경보호에 228억7천만元 투입
• 중•일•한 FTA 제2차 협상 가동…아직은 탐색 단계
• 인민은행, 6월 말까지 신규소액대출 1121억元 달해
• 中, 발전설비용량 12억3천만kW로 세계1위 달성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