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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홍콩지사 설립“정부-국민 소통 플랫폼 되고파”

13:59, March 21, 2013

[인민망(人民網)] 인민망유한공사(홍콩)의 창립식이 19일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창립식에서, 랴오훙(廖玒) 인민망 총재는 정부와 국민 간 소통의 플랫폼을 만들고 사회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망은 중국 대륙에 설립한 29개의 지사를 제외하고도 일본, 미국, 한국, 러시아, 영국,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현재 인민망은 매일 15개 언어와 16버전으로 뉴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랴오훙 총재는 “작년 4월 27일 인민망은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중국인 대상의 주식시장에 상장된 최초의 뉴스 사이트가 되었다. 상장 후 모집된 자금이 약 4억 위안(약 717억 원)에 달했고, 현재 이 자금은 보도 플랫폼 개선과 지사 설립 및 무선 인터넷망 발전 등 분야에 쓰이고 있다. 인민망이 홍콩에 상장할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소개했다.

장톈궈(張天國)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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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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