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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5번째 여성대변인 화춘잉(華春瑩)

16:03, November 19, 2012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 겸 신문사(新聞司) 사장이 화춘잉(華春瑩) 신문사 부사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신화망(新華網)] 외교부 신문사(新聞司) 부사장 겸 신임 대변인 화춘잉(華春瑩)은 16일 외교부 언론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과 세계 간 상호이해, 상호신뢰 및 상호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에 가진 연례브리핑 자리에서 외교부 대변인이자 신문사의 친강(秦剛) 사장은 화춘잉 신임 대변인을 소개했다.

외교부는 1983년부터 신문대변인 제도를 본격적으로 실시했고, 현재는 신문사 사장 친강을 비롯해 부사장 훙레이(洪磊), 화춘잉이 대변인을 맡고 있다.


화춘잉

화춘잉 대변인은 “신임 외교부 대변인으로서 ‘매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재 중국과 세계 간에는 변혁 시기를 맞고 있으며, 중국은 세계를 더욱 이해할 필요가 있고, 세계 또한 중국을 더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중국의 외교정책을 정확하게, 포괄적으로, 적시에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춘잉 대변인은 외교부 역사상 5번째 여성 대변인이다.

쉬둥청(許棟誠)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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